실내 수영복 완벽 소화.. 아레나 '2019 Spring Swimwear' 화보 영상 공개 예정
문가비, 아레나코리아의 새 얼굴 되다
모델 문가비가 수영복 브랜드 '아레나코리아'의 2019년 전속 모델로 활동한다.

'걸 크러쉬' 매력으로 수많은 여성들의 지지를 받고 있는 셀럽 문가비는 개인 SNS 팔로워가 25만 9천여 명에 달할 정도로 뜨거운 주목을 받고 있으며, 이국적인 얼굴과 몸매로 워너비 스타로 꼽히는 인물이다.

아레나코리아는 문가비의 균형잡힌 몸매와 당당한 에티튜드가 아레나 실내 수영복이 표현하고자 하는 스포티한 느낌과 잘 부합한다고 판단, 아레나 제품을 알릴 전속 모델로 문가비를 선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아레나에서 실내 수영복 모델로 셀럽을 발탁한 경우는 이번이 처음이다.

문가비는 최근 아레나의 봄 시즌 '2019 Spring Swimwear' 화보 촬영으로 전속 모델 활동을 시작하였다.

촬영에서 문가비는 스포티한 감성과 레트로 무드를 더한 아레나의 빅로고 실내 수영복을 오랫동안 운동으로 다져진 바디 라인에 고혹적인 포즈 취해 완벽하게 소화했다.

문가비는 "수영복 대표 브랜드인 아레나와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면서, "앞으로 다양한 활동을 통해 문가비와 아레나의 새롭고 멋진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아레나는 문가비를 모델로 앞세워 여름 주력 제품으로 감각적인 비치 드레스, 핫핑크 비키니, 래쉬가드 등의 다양한 여성 수영복을 비롯한 수영복 아이템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 '2019 Spring Swimwear' 화보는 2월 중순 공개한다.

권유화 한경닷컴 기자 kyh111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