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소품과 예술의 결합
신세계백화점은 서울 강남점 9층에서 오는 15일까지 국내 유명 작가들의 작품을 소개하는 ‘프린트 베이커리’ 전시회를 연다. 서울옥션이 주관하는 프린트 베이커리는 국내외 유명 작품들의 디지털 판화와 신진 아티스트들의 협업 작품을 소개하는 장(場)이다. 작품을 활용한 에코백, 우산 등 일상 소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도 있다.

김영우 기자 youngw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