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7일 미세먼지를 저감하기 위해 48억원을 들여 ‘노후경유차 조기 폐차 보조금 지원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지원 대상은 배출가스 5등급 경유차 또는 2005년 이전 배출 허용 기준을 적용해 제작된 덤프트럭 등 건설기계 3종 차량이다. 3.5t 이상은 최대 3000만원까지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