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날씨 : 찬 공기에 미세먼지 '싹' 입력2019.02.08 17:34 수정2019.02.09 03:37 지면A2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주말 내내 전국 대부분 지역에 맹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 미세먼지는 전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아침 최저 영하 13도~영상 1도, 낮 최고 영하 1도~영상 7도.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주말 중부내륙 영하 10도 밑도는 강추위 이번 주말 중부내륙은 영하 10도 안팎까지 기온이 떨어지는 맹추위가 이어지겠다.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미세먼지를 씻어내 하늘은 맑을 전망이다. 8일 기상청에 따르면 찬 대륙고기압 영향이 계속되면서 기온이 영하 10도... 2 출근길 곳곳 최저기온 영하 10도 안팎…바람 불어 더 추워 금요일인 8일 서울의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0도로 떨어지는 등 전국이 한파에 얼어붙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까지 서울의 아침 최저기온은 -10.2도를 기록했다. 이는 평년(-4.2도)보다 6도 낮은 수... 3 '춥다 추워' 화천 영하 17.9도…바람에 체감기온 '뚝' 8일 한파특보가 내려진 강원 내륙과 산지를 중심으로 아침기온이 영하 10도 이하로 떨어지는 강추위가 몰아쳤다. 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현재 아침 최저기온은 화천 광덕산 영하 17.9도, 철원 김화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