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강소라, 이범수, 민효린, 김희원, 이시언 등이 출연하는 '자전차왕 엄복동'은 일제강점기 희망을 잃은 시대에 일본 선수들을 제치고 조선인 최초로 전조선자전차대회 1위를 차지하며 동아시아 전역을 휩쓴 동양 자전차왕 엄복동을 소재로 한 작품으로 오는 27일 개봉 예정이다.
최혁 한경닷컴 기자 chokob@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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