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도 왕뚜껑, 새 모델에 SKY캐슬 김병철-윤세아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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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도는 배우 김병철과 윤세아를 '왕뚜껑' 브랜드 신규 모델로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두 배우는 지난 1일 종영한 화제의 드라마 'SKY 캐슬'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췄다. 특히 코믹과 멜로를 오가는 열연을 펼치며 시청자들에게 큰 호평을 받았다.
팔도는 이번 광고에도 특유의 유머러스함을 담았다.
팔도는 해당 광고를 오는 15일부터 온라인과 TV CF 등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본격적인 브랜드 홍보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김명완 팔도 마케팅 담당자는 "서로의 마음을 조금씩 이해하고 사랑을 확인해가는 두 배우의 극 중 모습이 '지키고 싶은 따뜻함'이란 '왕뚜껑'의 슬로건과 잘 맞아 떨어져 광고 모델로 선정했다"고 말했다.
1990년 출시한 '왕뚜껑'은 국내 최초 별도의 대접 모양 뚜껑을 적용한 용기면이다. 연간 1억개 이상 판매되고 있다. 지난해에는 브랜드 최초로 봉지면인 '더왕뚜껑' 출시했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두 배우는 지난 1일 종영한 화제의 드라마 'SKY 캐슬'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췄다. 특히 코믹과 멜로를 오가는 열연을 펼치며 시청자들에게 큰 호평을 받았다.
팔도는 이번 광고에도 특유의 유머러스함을 담았다.
팔도는 해당 광고를 오는 15일부터 온라인과 TV CF 등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본격적인 브랜드 홍보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김명완 팔도 마케팅 담당자는 "서로의 마음을 조금씩 이해하고 사랑을 확인해가는 두 배우의 극 중 모습이 '지키고 싶은 따뜻함'이란 '왕뚜껑'의 슬로건과 잘 맞아 떨어져 광고 모델로 선정했다"고 말했다.
1990년 출시한 '왕뚜껑'은 국내 최초 별도의 대접 모양 뚜껑을 적용한 용기면이다. 연간 1억개 이상 판매되고 있다. 지난해에는 브랜드 최초로 봉지면인 '더왕뚜껑' 출시했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