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수 기간은 2월 11일부터 5월 10일까지
선발된 스타트업들은 킹슬리벤처스로부터 사무 공간과 초기 투자를, 녹십자수의약품으로부터는 제조 기술과 기술 관련 자문을 받게 된다.
팁스 운영사인 킹슬리벤처스를 통해 최대 9억 원까지 지원 받을 수 있는 팁스(TIPS) 프로그램에도 지원할 수 있다. 대표자가 재창업자일 경우 최대 3억 원을 지원 받을 수 있는 ‘재도전 성공패키지’에도 지원이 가능하다.
해당 공고의 접수 기간은 2월11일부터 5월10일까지다. 킹슬리벤처스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이번 협약을 주도한 김민석 킹슬리벤처스 심사역은 “훌륭한 스타트업을 발굴해 국내 스타트업 생태계와 동물 산업 성장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일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남영 기자 ny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