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은 하나주택건설과 1145억원 규모의 인천 원당 대원칸타빌 신축사업 계약을 했다고 8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이 회사 2017년 연결 매출액의 39.48%에 해당하며 계약 기간은 2021년 11월30일까지다.

최수진 한경닷컴 기자 naiv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