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https://img.hankyung.com/photo/201902/01.18892794.1.jpg)
한수원은 "현재 가동 중인 발전소는 정상운전 중이다. 이번 지진으로 인해 지진경보가 발생한 원전은 없다"고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경북 포항시 북구 동북동쪽 50㎞ 해역에서 10일 낮 12시 53분 38초께 규모 4.1의 지진이 발생했다. 지진 발생 위치는 북위 36.16도, 동경 129.90도이다. 발생 깊이는 21㎞다.
국내에서 규모 4.0 이상의 지진이 발생한 것은 1년 만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로그인이 필요한 서비스 입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스크랩한 기사를 삭제 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