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가고시마 섬 인근서 규모 4.8 지진…"쓰나미 우려 없어" 입력2019.02.10 15:29 수정2019.02.10 15:2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10일 오후 2시 34분께 가고시마(鹿兒島)현 아마미오시마(奄美大島) 근해에서 규모 4.8로 추정되는 지진이 발생했다고 일본 기상청이 밝혔다.이날 지진으로 가고시마현 아마미(奄美) 북부 일부 지역에서 진도 4의 진동이 관측됐다.그러나 쓰나미(지진 해일) 우려는 없다고 기상청은 설명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로이터 "일본 남동부에서 규모 6.4 지진" 로이터 "일본 남동부에서 규모 6.4 지진" /연합뉴스 2 日 홋카이도 동북부서 규모 6.2 지진…"쓰나미 발생 안해" 5일 오전 4시 26분께 일본 홋카이도(北海道) 동북부 쿠나시리도(國後島) 부근에서 규모 6.2로 추정되는 지진이 발생했다고 일본 기상청이 밝혔다. 지진으로 인한 쓰나미(지진해일)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기상청은 설명했... 3 일본 아이치현 규모 5.1 지진…"쓰나미 우려 없어" 7일 오전 10시14분 일본 주부(中部) 지역의 아이치(愛知)현에서 규모 5.1로 추정되는 지진이 발생했다고 일본 기상청이 밝혔다. 기상청은 이번 지진으로 인한 쓰나미(지진 해일) 우려는 없다고 전했다. 지진의 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