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포커스] "금강산 관광 재개 여부 美·北 정상회담에 달려" 입력2019.02.10 18:27 수정2019.02.11 01:50 지면A1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배국환 현대아산 사장이 금강산관광 사업 재개 가능성과 관련해 “북·미 정상회담 결과에 달려 있다”고 지난 9일 밝혔다. 배 사장은 전날 1박2일 일정으로 금강산을 방문한 뒤 “북측이나 우리 모두 기대가 크다”며 “북·미 정상회담 결과를 지켜본 뒤 필요하면 북측과 추가로 만나기로 했다”고 말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JW메리어트·멜리아호텔, 숙소 후보로 물망 2차 ‘핵담판’ 장소로 베트남 하노이가 낙점되면서 미·북 정상이 머물 숙소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0일 외교소식통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숙소 후보로 JW메리어트호텔... 2 靑 "하노이 美·北 회담, 스몰딜 아닐 것"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10일 “2차 북·미 정상회담이 스몰딜로 끝나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북핵 폐기 대신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을 없애는 ‘낮은 수준&rsquo... 3 [분석과 전망] 하노이 美·北 회담을 우려하는 이유 제2차 미·북 정상회담이 이달 27~28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릴 예정이다. 우리는 이번 회담에서 북한 비핵화가 어느 정도 선에서 논의 및 결정될지 전혀 알지 못한다. 북한이 비핵화 용의를 밝힌 지 1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