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발유값 또 하락 김범준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19.02.10 18:41 수정2019.02.11 01:31 지면A1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국내 휘발유 가격이 14주 연속 하락하면서 약 2년 11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이달 첫째주 보통 휘발유 전국 평균가격은 전주보다 L당 70전 내린 1344원으로 집계됐다. 10일 서울 서대문의 한 주유소에서 휘발유가 L당 1319원에 팔리고 있다. 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기름값 하락세 멈췄다…알뜰주유소에선 13주만에 상승 반전 1월 마지막주 휘발유 평균가 0.8원 내린 1천344.7원…"당분간 보합 예상" 주유소에서 판매되는 휘발유와 경유 가격의 하락세가 사실상 중단됐다. 주간 하락폭이 1원에도 못 미쳤으며, 특히 알뜰주유소의... 2 "2019년 눈높이 낮아졌지만…에쓰오일은 턴어라운드 기대"-유진 유진투자증권이 에쓰오일의 1분기 턴어라운드를 기대했다. 목표주가 14만원과 투자의견 매수는 유지했다. 황성현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에쓰오일에 대해 “2018년 4분기 국제유가 급락과 복합정제마진 축소, 잔... 3 석달째 내리던 휘발윳값, 하락폭 급격 둔화…기름값 다시 오르나 휘발유 전국 평균가 2.5원 내린 1천345.5원…"당분간 보합 예상" 주유소에서 판매되는 휘발유·경유 가격이 12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지만 내림폭은 급격히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