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에 모습 드러낸 美 협상 대표단 입력2019.02.11 17:28 수정2019.05.12 00:01 지면A1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미·중 무역협상이 11일부터 중국 베이징에서 재개됐다. 다음달 1일인 협상 시한이 임박했지만 주요 쟁점에 대한 양국 간 견해차가 커 시한이 연장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이날 선발대로 베이징에 도착한 제프리 게리시 미 무역대표부(USTR) 부대표(가운데)가 중국 측과 차관급 실무 회의를 하기 위해 호텔을 나서고 있다. AFP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내달 美·中 마라라고 정상회담 조율 미국 백악관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 간 정상회담을 다음달 미 플로리다주 마라라고리조트에서 여는 방안을 검토한다는 보도가 나왔다. 미·중 정상회담은 무역전쟁 해소를 위해 당... 2 미중 무역협상 베이징서 재개…'막판 밀당' 치열 예고 11일 미중 차관급 협상 개시…14일부터 고위급 협상 소식통 "협상 마감 시한 연장 가능성…합의 나오긴 힘들어" 中외교부 "워싱턴 협상 토대로 진일보 토의할 것…좋은 결과 기대"... 3 中, 내주 미중 무역협상 앞두고 '타결 분위기' 띄우기 中관영매체 "미중 최종 합의 노력중…美 혼자 승리 안돼" 이달 말 미·중 정상회담이 사실상 무산된 가운데 내주 양국 간 고위급 무역협상이 재개되자 중국이 합의 도출을 위한 분위기 띄우기에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