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 디즈니 캐릭터 활용…머그잔·마이크로팝 6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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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세븐일레븐이 미키마우스, 도날드덕 등 디즈니의 인기 캐릭터를 활용한 머그잔 6종과 마이크로팝(잔뚜껑에 꽂는 피규어) 6종(사진)을 11일 내놨다. 세븐일레븐에서 캐릭터 스티커를 4개 이상 모으면 살 수 있다. 담배, 주류, 서비스 상품을 제외한 상품 구매액이 3000원 이상이면 스티커 한 개가 지급된다. 스티커 4개가 모이면 머그잔과 마이크로팝 한 세트를 6500원에 살 수 있다. 세븐일레븐은 전국 4000여 개 매장에서 총 57만 개(머그잔 29만 개, 마이크로팝 28만 개)를 한정 판매할 예정이다.
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
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