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생명 사장에 성대규 보험개발원장 내정 입력2019.02.12 11:45 수정2019.02.12 11:4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정문국 기존 내정자는 오렌지라이프 사장 유임신한금융그룹은 신한생명 사장에 성대규 보험개발원장을 내정했다고 12일 밝혔다.기존에 내정됐던 정문국 오렌지라이프 사장은 신한생명 사장직을 고사함에 따라 오렌지라이프 사장직을 유임시키기로 했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2019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신한생명, 챗봇·스마트창구 등 디지털 서비스 제공 신한생명은 디지털 신기술을 활용한 고객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도입, 차별화된 선진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난해 9월에는 보험가입 가이드와 음성서비스를 제공하고 보험 청약까지 지원... 2 조용병 "오렌지라이프·신한생명 업계 톱3 키울 것" 신한금융지주가 금융당국으로부터 오렌지라이프의 인수 승인을 받아 14번째 자회사로 편입하게 됐다. 작년 3분기 말 기준으로 오렌지라이프 총자산은 32조3461억원으로 업계 5위, 순이익은 3402억원으로 업계 4위다.... 3 신한금융지주, 14번째 자회사로 오렌지라이프 편입 신한금융지주는 16일 금융위원회의 올해 첫 정례회의에서 오렌지라이프의 자회사 편입 신청에 대한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신한금융은 지난해 9월 라이프투자유한회사가 보유한 오렌지라이프 보통주 4850만주(5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