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관합동 투자 지원단 출범 허문찬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19.02.12 17:40 수정2019.02.13 01:35 지면A1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민간 투자프로젝트를 발굴부터 최종 성사 단계까지 일괄 지원하는 ‘민관합동 투자 지원단’이 12일 출범했다.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출범식에서 정승일 산업통상자원부 차관(단장·왼쪽 다섯 번째) 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허문찬 기자 sweat@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성윤모 "6월부터 준주거·상업지역에도 수소충전소 설치 가능" "거대 규제개혁도 동시 진행…컨센서스·검증되면 일반 제도화"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11일 "오는 6월 국토계획법(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시행령이 개정되면 준주거지역과 상업... 2 "한국, 美에 연 950억 '세탁기 보복관세' 부과할 수 있다" 한국산 세탁기에 부당한 반덤핑 관세를 부과한 미국을 상대로 한국이 매년 8481만달러(약 953억2644만원) 규모의 ‘보복 관세’를 부과할 수 있게 됐다.세계무역기구(WTO)는 지난 8일 한국... 3 더 커진 반도체·중국 쇼크…수출 두달 연속 '뒷걸음질' 경제 버팀목이던 수출마저 심상치 않다. 지난해 12월에 이어 1월에도 수출이 감소했다. 두 달 연속 감소는 27개월 만이다. 수출을 지탱하던 반도체와 중국 경기가 꺾인 영향이 컸다. 1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