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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지민과 남주혁이 지난 11일 오후 서울 여의도동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JTBC 월화드라마 '눈이 부시게'(극본 이남규, 김수진, 연출 김석윤)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했다.

한지민은 프로필상 키 160cm, 남주혁은 키 187cm로 알려졌다. 이날 행사에서 포토라인에 선 두 사람은 12살 나이차 못지 않은 놀라운 키 차이로 눈길을 끌었다.

김혜자, 한지민, 남주혁, 손호준, 안내상, 김가은 등이 출연하는 ‘눈이 부시게’는 주어진 시간을 다 써보지도 못하고 잃어버린 여자와 누구보다 찬란한 순간을 스스로 내던지고 무기력한 삶을 사는 남자, 같은 시간 속에 있지만 서로 다른 시간을 살아가는 두 남녀의 시간 이탈 로맨스다.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