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재산 북한 투자" 짐 로저스, 다음달 방북…아난티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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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의 대가 짐 로저스 로저스홀딩스 회장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초청으로 다음 달 북한을 방문할 것이라는 소식에 코스닥상장사 아난티 주가가 강세다.
로저스 회장은 최근 금강산에 골프 리조트를 보유한 아난티의 사외이사를 맡았다.
12일 오전 10시 16분 현재 아난티 주가는 전날보다 1700원(6.67%) 오른 2만7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로저스 회장은 이미 미국 정부의 방북 허가를 받고, 부인과 함께 방북할 것으로 알려졌다고 경향신문이 이날 보도했다.
로저스 회장은 최근 인터뷰에서 "전 재산을 북한에 투자하고 싶다"고 말할 정도로 북한의 개방에 긍정적인 입장을 보여왔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로저스 회장은 최근 금강산에 골프 리조트를 보유한 아난티의 사외이사를 맡았다.
12일 오전 10시 16분 현재 아난티 주가는 전날보다 1700원(6.67%) 오른 2만7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로저스 회장은 이미 미국 정부의 방북 허가를 받고, 부인과 함께 방북할 것으로 알려졌다고 경향신문이 이날 보도했다.
로저스 회장은 최근 인터뷰에서 "전 재산을 북한에 투자하고 싶다"고 말할 정도로 북한의 개방에 긍정적인 입장을 보여왔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