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 오늘 창당 1주년 기념식…올해 세비 인상분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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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당은 13일 오전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창당 1주년 기념식을 연다.
바른미래당은 지난해 2월 13일 중도개혁정당을 지향하며 안철수 전 대표의 국민의당과 유승민 전 대표의 바른정당이 통합해 탄생했다. 기념식에는 손학규 당 대표와 최고위원, 국회의원, 시도당 위원장, 지역위원장, 당직자들이 참석한다.
김관영 원내대표는 문희상 국회의장과 여야 대표단이 함께 하는 미국 방문 일정 중이어서 불참한다.
바른미래당은 기념식에서 올해 국회의원 세비 인상분 전액을 단체 3곳에 기부할 계획이다.
바른미래당 의원들은 공무원 보수 인상에 따른 세비 인상분 약 200만원을 기부 형식으로 반환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당은 기념식 후 여의도 중식당에서 창당 1주년 오찬을 함께 할 계획이다.
/연합뉴스
바른미래당은 지난해 2월 13일 중도개혁정당을 지향하며 안철수 전 대표의 국민의당과 유승민 전 대표의 바른정당이 통합해 탄생했다. 기념식에는 손학규 당 대표와 최고위원, 국회의원, 시도당 위원장, 지역위원장, 당직자들이 참석한다.
김관영 원내대표는 문희상 국회의장과 여야 대표단이 함께 하는 미국 방문 일정 중이어서 불참한다.
바른미래당은 기념식에서 올해 국회의원 세비 인상분 전액을 단체 3곳에 기부할 계획이다.
바른미래당 의원들은 공무원 보수 인상에 따른 세비 인상분 약 200만원을 기부 형식으로 반환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당은 기념식 후 여의도 중식당에서 창당 1주년 오찬을 함께 할 계획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