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도시 서울 만든다" 12기 녹색서울시민위원회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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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 환경 정책을 지원할 '12기 녹색서울시민위원회'가 출범한다.
서울시는 13일 오후 2시 시민청 태평홀에서 녹색서울시민위원회 12기 위원 위촉식을 연다.
녹색서울시민위원회는 서울시의 기후변화·에너지 관련 정책 등 환경 정책을 조언하고, 시민실천모델을 개발하는 역할을 한다.
12기는 전문가, 기업인, 법조인, 시민단체 관계자 등 총 100명으로 구성됐다.
박원순 서울시장이 공동위원장을 맡는다.
위원 임기는 2년이다.
황보연 서울시 기후환경본부장은 "녹색서울시민위원회가 다양한 정책 제안과 자발적인 실천 확산을 통해 '환경도시 서울'을 만드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서울시는 13일 오후 2시 시민청 태평홀에서 녹색서울시민위원회 12기 위원 위촉식을 연다.
녹색서울시민위원회는 서울시의 기후변화·에너지 관련 정책 등 환경 정책을 조언하고, 시민실천모델을 개발하는 역할을 한다.
12기는 전문가, 기업인, 법조인, 시민단체 관계자 등 총 100명으로 구성됐다.
박원순 서울시장이 공동위원장을 맡는다.
위원 임기는 2년이다.
황보연 서울시 기후환경본부장은 "녹색서울시민위원회가 다양한 정책 제안과 자발적인 실천 확산을 통해 '환경도시 서울'을 만드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