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타워 '워크플렉스' 문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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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오피스 66개 실 565석
석촌호수·서울 전경 조망권
석촌호수·서울 전경 조망권

총 66개 실, 565석 규모다. 2인실부터 75인실까지 맞춤형 업무공간을 제공한다. 2개의 라운지와 6개의 회의실, 폰부스 등을 갖췄다. 365일 24시간 안정적인 보안을 제공한다. 데스크 직원이 상주하며 전화응대, 예약, 회의 지원, 우편물 관리 등의 사무 서비스를 지원한다.
롯데물산은 올 연말까지 60% 입주율을 목표로 워크플렉스 쇼룸을 운영한다. 초기 입주기업엔 입주 인원과 계약 기간, 오피스 타입에 따라 최대 35%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광영 롯데물산 대표는 “최고 수준의 인프라와 전망을 갖췄다”며 “기업들의 선택 폭이 넓어졌다”고 말했다.
윤아영 기자 youngmone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