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윤모 장관 "수출 中企 어려움 돕겠다" 입력2019.02.13 17:41 수정2019.02.14 01:39 지면A1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왼쪽)이 13일 부산 화전산업단지에 있는 건설장비 부품 수출업체 에스에이치팩(SHPAC)을 방문해 이종원 대표와 얘기하고 있다. 성 장관은 “중소기업이 수출 주역으로 나설 수 있도록 정부가 업계 애로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산업통상자원부 제공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성윤모 "6월부터 준주거·상업지역에도 수소충전소 설치 가능" "거대 규제개혁도 동시 진행…컨센서스·검증되면 일반 제도화"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11일 "오는 6월 국토계획법(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시행령이 개정되면 준주거지역과 상업... 2 성윤모, 경제연구소에 "부정적 측면만 강조하면 경제심리 위축" 산업부-연구소, 제조업 경쟁력 강화안 모색 "질적 고도화 돌아봐야" 산업통상자원부가 최근 주력산업 부진과 수출 여건 악화로 어려움을 겪는 제조업을 활성화할 방안을 모색하고자 국내 주요 경제연구소와 머리를 맞댔다. 산... 3 경제 버팀목 흔들리자 뒤늦게 비상 걸린 정부…'수출 활력' 총력 체제로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지난달 30일 출입기자단과의 간담회에서 “올해 목표인 수출 6000억달러 달성이 만만치 않다”고 토로했다. 경기 활력이 다소 떨어진 데다 대외적으로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