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실업자가 122만4000명으로 19년 만에 최대를 기록하는 등 연초부터 고용 쇼크가 현실화하고 있다. 13일 장교동 서울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실직자들이 실업급여를 신청하기 위해 줄지어 기다리고 있다.

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