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주니어 인성교실' 첫 운영 입력2019.02.14 18:59 수정2019.02.15 03:27 지면A3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포스코인재창조원은 지난 12일과 13일 각각 경북 포항 청림초, 전남 광양 제철초를 방문해 6학년생 100여 명을 대상으로 ‘주니어 인성교실-꿈과 희망 위드 포스코’ 프로그램을 처음 운영했다. 청림초 학생들이 종이탑을 쌓고 있다.포스코 제공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철강업계 가격 인상 요구에 조선사들 '난색' 철강업계가 조선용 후판 가격 인상을 놓고 조선업계와 줄다리기하고 있다. 조선용 후판 가격이 건축용 등 일반 유통용 후판보다 낮아 손해를 보면서 팔고 있다는 이유에서다. 지난해부터 선박 수주가 늘어나는 등 조선업황이 ... 2 美 '철강쿼터' 규제 여파…작년 강관류 수출 크게 줄었다 지난해 대미 강관류(파이프) 수출이 급감했다. 미국의 ‘철강쿼터’(수출 물량 제한) 여파가 현실화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강관업계는 미국 현지 고객사들과 협력해 품목 예외 신청을 받는 데 주력할 ... 3 포스코, 둘째 낳으면 500만원…자녀 취학前 자율출근 포스코는 창사 이래 ‘직원 가정의 행복이 곧 회사의 경쟁력’이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일과 쉼의 조화를 이루는 가족친화 기업문화 조성에 힘쓰고 있다.출산장려제도가 대표적이다. 난임 치료에 5일 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