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이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상반기에 직원 400명을 신규 채용한다고 14일 밝혔다. 농협중앙회가 40명, 농협은행이 360명이다.

채용은 학력 연령 전공 자격 등에 제한이 없는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한다.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에 의거한 지원자는 우대한다. 지원서는 20일까지 접수한다. 4월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자세한 내용은 농협 홈페이지에 게시된 채용 공고를 참조하면 된다.

임도원/정지은 기자 van769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