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신임 사장은 지난해 12월 사의를 밝힌 김종호 전 대표를 대신해 대표이사 직무를 대행해왔다.
1984년 금호타이어에 입사한 전 신임 사장은 광주공장과 전남 곡성공장 공장장을 거쳐 중국생산본부장을 지냈다. 중국 시장에서 부진한 금호타이어의 실적을 끌어올릴 적임자로 평가받는다.
박종관 기자 pjk@hankyung.com
로그인이 필요한 서비스 입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스크랩한 기사를 삭제 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