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을지로4가 철물점 건물에서 화재…인명 피해 없어 입력2019.02.14 13:48 수정2019.02.14 13:5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이미지 슬라이드로 보기 이미지 펼쳐보기 1 / 10 이전 슬라이드 다음 슬라이드 14일 낮 12시 35분께 서울 중구 을지로4가의 한 철물점 건물에서 불이 났다.소방당국에 따르면 2층 건물의 1층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시작됐다.당국은 12시 43분께 현장에 도착해 진화 작업 중이다.오후 1시 35분 현재 이 불로 인한 인명 피해는 없는 상태지만, 인근에 연기가 가득 차면서 도로가 통제되고 있다.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공직선거법 위반 원희룡 제주지사, 벌금 80만원…'지사직 유지' 원 지사 "심려 끼쳐 죄송…도정 업무에 전념하겠다" 6·13 지방선거 당시 사전선거운동을 한 혐의(공직선거법 위반)로 재판에 넘겨진 원희룡 제주지사가 벌금 80만원을 선고받았다. 제주지법 제... 2 서울 을지로 화재 발생…"지하철 문 열리자 탄내", "재난영화 같다" 목격담 서울 을지로 소재 철물점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14일 오후 12시38분쯤 서울 중구 을지로 소재 상가 2층에 위치한 철물점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이 화재로 종로 일대까지 검은 연기가 피어올랐다. 소... 3 을지로 가득 메운 화재연기 [ 포토슬라이드 201902149443Y ] 14일 오후 화재가 발생한 서울 중구 을지로 4가 인근 철물점 밀집지역에서 소방대원들이 화재진압 작업을 벌이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