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는 올해 매출액이 20조800억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17.8% 증가할 것으로 14일 전망했다.

이마트 관계자는 "올해 할인점 본업에 충실한 영업전략과 가격경쟁력 확보에 주력해 실적개선을 이룰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상시 초저가를 구현할 수 있는 매입과 유통구조 정착으로 객수 증대를 도모하겠다"라고 했다.

강경주 한경닷컴 기자 qurasoh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