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주의적 관점에서 보는 한국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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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화평론가협회(회장 조혜정)가 최근 발행한 《영화평론》엔 이런 고민과 담론이 담겨 있다. 협회는 1969년부터 30년째 매년 다양한 영화적 현상과 비평을 실어 출간하고 있다.
작년 한해 동안 개봉된 국내외 영화 리뷰도 실렸다. 국내 영화 비평은 정재형 평론가의 ‘1987, 영화정치란 무엇인가’부터 장석용 평론가의 ‘리틀 포레스트, 고단한 청춘을 위로하는 작은 숲’ 등이다. 해외 영화 비평은 조혜정 협회장의 ‘레이디 버드, 엄마와 딸 그 격렬하고 아름다운 관계에 대하여’, 윤성은 평론가의 ‘더 스퀘어, 다음 세대를 위한 전시’ 등이 실렸다.
윤정현 기자 hi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