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대통령, 18일 7대 종단 지도자 청와대 초청 오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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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오는 18일 7대 종단 지도자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함께 오찬한다.
15일 청와대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오찬은 우리나라의 기념비적인 일정인 3·1운동 100주년 기념일을 앞두고 종교계 지도자들을 통해 국민적인 의지를 모으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알려졌다.
오찬에는 김희중 천주교 주교회의 의장,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 스님, 전광훈 한국기독교총연합회장 등 천주교·불교·개신교·유교·원불교·천도교·민족종교 지도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문 대통령은 2017년 12월에도 청와대에서 7대 종단 지도자들과 오찬을 했다.
이번이 취임 이후 두 번째 초청 오찬 행사다.
/연합뉴스
15일 청와대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오찬은 우리나라의 기념비적인 일정인 3·1운동 100주년 기념일을 앞두고 종교계 지도자들을 통해 국민적인 의지를 모으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알려졌다.
오찬에는 김희중 천주교 주교회의 의장,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 스님, 전광훈 한국기독교총연합회장 등 천주교·불교·개신교·유교·원불교·천도교·민족종교 지도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문 대통령은 2017년 12월에도 청와대에서 7대 종단 지도자들과 오찬을 했다.
이번이 취임 이후 두 번째 초청 오찬 행사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