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목보6' 황지현 / 출처 = 황지현 인스타그램 캡쳐
'너목보6' 황지현 / 출처 = 황지현 인스타그램 캡쳐
황지현이 실시간 검색어 상위를 차지하는 등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황지현의 일상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황지현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녹음 중, 노래할 때도 행복하고 즐거운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업데이트했다.

이어 "'너목보6' 준비하면서 녹음 중. 친구라도 될 걸 그랬어. 거미님 좋아"라는 글을 덧붙였다.

사진 속 황지현은 노래에 감정이입된 표정을 지으며, 녹음에 열중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더불어 황지현은 지난 15일 방송된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6'에 출연해 황지현은 조용필의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를 열창하며 뛰어난 가창력을 선보였다.
'너목보6' 황지현 / 출처 =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6'
'너목보6' 황지현 / 출처 =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6'
이날 박정현, 거미와 함께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 무대를 선보였던 황지현은 "이 대단하신 분들 사이에서 함께 노래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는 것에 진짜 꿈을 이룬 것 같은 기분이었다. 너무 감사하다"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황지현은 2000년 클린앤클리어 CF모델로 데뷔한 후 MBC 시트콤 '논스톱3', 영화 '기생령', 각종 뮤직비디오 등에 출연한바 있다.


박지완 한경닷컴 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