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택시 기본요금 3800원 김영우 기자 입력2019.02.17 17:23 수정2019.02.18 01:41 지면A1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서울 중형택시 기본요금이 지난 16일 오전 4시부터 종전 3000원에서 3800원으로 올랐다. 17일 서울역 앞에서 택시들이 줄지어 손님을 기다리고 있다.김영우 기자 youngwoo@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경북 택시요금 6년 만에 오르나…물가대책위 심의만 남아 기본요금 2800원→3300원 인상안 유력…3월 적용 예정포항과 경주 등 경북지역 택시요금이 6년 만에 인상될 것으로 보인다.17일 경북도와 포항시 등에 따르면 도는 18일 물가대책위원회를 열어... 2 "택시요금이 미터기 표시액과 달라"…외국인도 '어리둥절' 요금 인상 반영 안된 미터기 대부분…스마트폰 시대 종이 조견표 이용 '불편' 16일 오후 6시 30분께 동료 2명과 서울을 찾은 경기 평택 주재 미군 H씨는 택시가 명동에 도착한 뒤 한참 ... 3 택시요금 올랐는데 미터기는 그대로…곳곳서 기사·승객 '혼란' 첫날 서울택시 7만2천대 중 80대만 미터기 교체…기존요금 결제후 추가금 요구도 서울시 "기사에 요금 안내 교육…이달 말 교체 완료" 16일 오전 서울 강서구 방화동에서 서울역까지 택시를 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