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나미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69억2100만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8.9% 줄었다고 18일 밝혔다. 매출액은 1351억9100만원으로 같은 기간 1.8% 감소했고 순이익도 7억5700만원으로 73.7% 줄었다.

모나미 관계자는 "비경상적 영업외비용과 법인세비용 증가로 당기순이익이 줄었다"고 말했다.

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