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정화금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92억 4200만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2.5% 증가했다고 18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같은 기간 738억3000만원으로 11%, 순이익은 100억3700만원으로 36.9% 늘었다.

대정화금 관계자는 "매출의 증가와 영업외비용 의 감소로 이익이 늘었다"고 설명했다.

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