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김용균 씨 어머니 위로하는 문재인 대통령 입력2019.02.19 01:08 수정2019.02.19 01:08 지면A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문재인 대통령이 18일 청와대에서 지난해 12월 태안 화력발전소 사고로 숨진 김용균 씨의 어머니 김미숙 씨를 만나 위로하고 있다. 문 대통령은 “용균이의 죽음이 헛되지 않도록 공공기관 평가에서 생명과 안전이 제1의 기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문 대통령, 고(故) 김용균씨 유족 만나 "앞으로 생명·안전이 제1의 공공기관 평가 기준" 문재인 대통령은 태안화력발전소에서 사고로 숨진 비정규직 노동자 고(故) 김용균 씨의 유가족을 만나 “공공기관 평가 때 생명과 안전이 제1의 평가 기준이 되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문 대통령은 ... 2 문대통령-종교계 평화염원 한목소리…"해금강 일출 함께 봤으면" 문대통령, 7대 종단지도자와 오찬…北 장충성당 복원 등 지원 필요성 강조 행사장 배경에 독립선언서 대형 인쇄본…교황, 김희중 대주교 통해 안부 묻기도 문재인 대통령이 18일 7대 종단 종교지... 3 문 대통령 "북미정상회담에서 비핵화·북미관계 큰 진전 전망" 7대종단 지도자들과 오찬 "싱가포르 성명의 구체적·가시적 이행 기대" "국민통합 절실한데 남남갈등으로 쉽지 않아…정치의 책무 잘 안 되는 현실" "국민 마음 하나로 모은 종교계 덕에 평화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