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예천 인근 규모 2.4 지진…기상청 "피해 없을 것" 입력2019.02.18 06:39 수정2019.02.18 06:3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18일 오전 5시 33분께 경북 예천군 북북서쪽 8㎞ 지역에서 규모 2.4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기상청이 밝혔다.지진이 발생한 정확한 지점은 북위 36.72, 동경 128.41이고 발생 깊이는 19km다.계기 진도는 경북과 충북 지역에서 Ⅱ로 측정됐다.계기 진도 Ⅱ는 조용한 상태에 있거나 건물 위층에 있는 소수의 사람만 진동을 느끼는 수준이다.기상청은 "지진 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경사노위 '탄력근로제 확대' 논의 결과 오늘 발표 대통령 직속 사회적 대화 기구인 경제사회노동위원회(경사노위)가 18일 탄력근로제 확대 적용 문제에 관한 논의를 마무리하고 그 결과를 발표한다. 탄력근로제 확대 적용 문제를 논의해온 경사노위 산하 의제별 위원회인 노동... 2 제주 서귀포시 서쪽 29㎞서 규모 2.6 지진 17일 오후 10시 19분 1초 제주 서귀포시 서쪽 29㎞ 지점에서 규모 2.6 지진이 발생했다. 정확한 위치는 북위 33.29도, 동경 126.25도이며 발생 깊이는 12㎞로 추정된다. 이 지진의 최대 진도는 Ⅲ이... 3 환경부·수자원공사, 물산업 새싹기업 육성과정 착수 한국수자원공사와 환경부는 18일 대전 본사에서 '물산업 새싹기업 육성과정' 착수행사를 시작으로 혁신기술과 창업 아이디어를 가진 물 관련 기업 지원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새싹기업 육성은 예비창업자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