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괄도네넴띤'이 뭐길래…팔도 비빔면 35주년 기념 한정판 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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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괄도네넴띤' [사진=팔도 제공]](https://img.hankyung.com/photo/201902/01.18965560.1.jpg)
팔도는 19일부터 11번가 단독으로 '괄도 네넴띤'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괄도 네넴띤'의 뜻은 팔도 비빔면 포장지 글씨체가 언뜻 '괄도 네넴띤'처럼 보인다고 해 젊은 층 사이에서 유행한 신조어다. 팔도는 이 신조어를 한정판에 적용해 판매하기로 했다.
'괄도 네넴띤'은 기존 팔도 비빔면과 달리 흰색 바탕에 파란색으로 제품명이 적혀있고 기존 제품보다 5배 매운 것이 특징이다.
'괄도 네넴띤'은 이날부터 11번가에서 구매할 수 있다. 팔도 비빔세트+괄도네넴띤 5개를 정가 1만8900원에서 15% 할인된 1만5900원에 판매한다.
강경주 한경닷컴 기자 qurasoh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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