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부당 대우 논란' 컬링대표팀 감사 결과 21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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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동계올림픽 여자컬링 대표팀 '팀킴'의 지도자 갑질 논란 등에 대한 문화체육관광부의 특정감사 결과가 곧 발표된다.
문체부는 오는 21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강정원 체육협력관 주도로 여자컬링 특정감사 결과를 발표한다고 밝혔다.
평창올림픽 은메달리스트인 경북체육회 여자컬링팀 '팀킴'은 지난해 김경두 전 대한컬링경기연맹 회장 등 지도자들에게 부당한 처우를 받았다고 폭로했다.
이에 문체부는 대한체육회, 경북체육회와 합동으로 지난해 11월 19일부터 12월 21일까지 5주간 경북체육회 컬링팀과 대한컬링경기연맹, 의성 컬링훈련원 등을 대상으로 감사를 진행했다.
/연합뉴스
문체부는 오는 21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강정원 체육협력관 주도로 여자컬링 특정감사 결과를 발표한다고 밝혔다.
평창올림픽 은메달리스트인 경북체육회 여자컬링팀 '팀킴'은 지난해 김경두 전 대한컬링경기연맹 회장 등 지도자들에게 부당한 처우를 받았다고 폭로했다.
이에 문체부는 대한체육회, 경북체육회와 합동으로 지난해 11월 19일부터 12월 21일까지 5주간 경북체육회 컬링팀과 대한컬링경기연맹, 의성 컬링훈련원 등을 대상으로 감사를 진행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