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큼 다가온 무인점포 시대…관련주 '찜' 해볼까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유통그룹 계열 SI업체 '주목'
![성큼 다가온 무인점포 시대…관련주 '찜' 해볼까](https://img.hankyung.com/photo/201902/AA.18967866.1.jpg)
국내 무인점포 관련주로는 롯데정보통신과 신세계 I&C가 대표적으로 꼽힌다. 두 기업은 롯데와 신세계그룹의 정보기술(IT) 서비스를 각각 맡고 있어 그룹의 관련 투자로 수혜를 입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보안 기업 에스원은 편의점 CU와 제휴해 무인점포를 시범 운영 중이다. 이마트24의 몇몇 무인점포에도 보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최남곤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에스원은 보안 서비스 외에도 AI 계산대와 얼굴인식 출입시스템 등을 개발해 무인 솔루션을 완성했다”고 설명했다. AI를 활용해 영상을 분석하는 제품을 판매하는 아이디스도 무인점포 확장에 따라 수요가 커질 것이라는 분석이다.
노유정 기자 yjroh@hankyung.com
-
기사 스크랩
-
공유
-
프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