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 골퍼 오지현 '사랑의 생수' 기부 입력2019.02.19 17:26 수정2019.02.20 03:40 지면A3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프로 골퍼 오지현 선수(KB금융그룹·사진)가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에 생수 500mL 6720병 2L 576병을 기증했다. 이번에 기부한 생수는 지난해 8월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부상으로 받은 것이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막 올리는 KLPGA…오지현·최혜진·이소영·김아림 대결 17일 개막 대만여자오픈이 새해 첫 대회… 쩡야니·쉬웨이링 등 대만 간판 선수도 출전 '스타 화수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가 2019년 시즌 기지개를 켠다. KLPG... 2 갤럭시아SM, 고진영·오지현 등 15명 골프선수 라인업 공개 스포테인먼트 기업 갤럭시아SM이 4일 2019시즌 소속 골프선수들의 라인업을 공개했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고진영(24)을 필두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스타 플레이어 오지현(23), 김민선(24) ... 3 女골퍼 후원 시장은 특A급들만의 잔치? 여자 프로골프 스카우트 시장이 들썩이고 있다. 하지만 냉·온탕이 극명하게 엇갈린다. ‘대어’로 꼽히는 일부 선수에게만 관심이 집중되면서 대다수 선수가 느끼는 체감온도는 쌀쌀하다.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