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소라가 19일 오후 서울 용산 CGV용산아이파크몰점에서 열린 영화 '자전차왕 엄복동'(감독 김유성, 제작 (주)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 언론 시사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정지훈(비), 강소라, 이범수, 이시언 등이 출연하는 '자전차왕 엄복동'은 일제강점기 희망을 잃은 시대에 일본 선수들을 제치고 조선인 최초로 전조선자전차대회 1위를 차지하며 동아시아 전역을 휩쓴 동양 자전차왕 엄복동을 소재로 한 작품으로 오는 27일 개봉 예정이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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