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포커스] 현대제철, 내화내진 성능 H형강 세계 첫 개발 입력2019.02.20 17:34 수정2019.02.21 01:44 지면A1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현대제철이 세계 최초로 내화내진 복합성능 H형강을 개발했다. 이번에 개발한 H형강은 1㎟당 36㎏ 이상의 무게를 견딜 수 있다. 강재 온도가 600도까지 상승해도 상온 대비 67% 이상의 강도를 유지한다. 일반 강재는 350도에서 상온 대비 강도가 30% 이하로 감소한다. 현대제철은 2004년부터 내진강재 개발에 주력해왔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양승조 충남지사 "현대제철 사고 경위 파악 행정력 집중" 양승조 충남지사는 20일 현대제철 당진공장 용역업체 근로자 사망과 관련해 신속한 사고 경위 파악을 ... 2 외주업체 근로자 또 '안타까운 죽음'…당진 현대제철서 1명 숨져 문 대통령, 고 김용균 씨 유족 만난 지 이틀 만에 사고 발생 현대제철 당진제철소에서 컨베이어벨트 부품 교체작업 중 숨진 근로자가 외주업체 소속으로 밝혀지면서 기업의 외주화 문제가 또다시 도마 위에 오를 것으로 보인... 3 현대제철 당진공장 외주 직원, 컨베이어벨트에 끼여 사망 현대제철 당진공장에서 근무하던 외부 용역업체 소속 작업자가 컨베이어벨트에 빨려 들어가 숨졌다. 20일 현대제철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30분께 충남 당진시 송악읍 당진공장에서 외부 용역업체 근로자 이모씨(50)가 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