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예비저감조치…공공기관 차량2부제 허문찬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19.02.20 17:39 수정2019.02.21 03:15 지면A2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환경부가 미세먼지 농도를 낮추기 위해 작년 11월 마련한 ‘고농도 미세먼지 예비저감조치’를 20일 처음으로 발령했다. 공공기관 종사자 52만7000명을 대상으로 차량 2부제가 시행됐다.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청사 관계자들이 차량 번호 끝자리가 홀수인 승용차 출입을 막고 있다허문찬 기자 sweat@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수도권 고농도 미세먼지 예비저감조치 내일도 발령 경기 연천·가평·양평까지 포함…공공기관 차량 2부제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 지역에 20일 발령된 고농도 미세먼지 예비저감조치가 21일에도 발령된다. 환경부는 이날 "21일 오전 6... 2 더 악화한 中 대기오염…지난달 미세먼지 작년보다 심각 수도권 지역 PM 2.5 농도 작년 동기보다 16% 상승…베이징은 53%나 뛰어 올해 들어 중국의 대기오염이 작년보다 더 악화했다는 중국 정부의 공식 통계가 나왔다. 중국발(發) 미세먼지가 한국에 영향을... 3 미세먼지 심한날 유치원·학교 휴업해도 돌봄서비스 제공 휴업 권고는 PM 2.5기준 내일 '매우 나쁨' 예보나 경보 발령때만 검토 어린이집은 휴업 권고 때도 정상운영…'등원 자제' 안내해 학부모 선택하도록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