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제흠 한국지방세학회 신임 회장
백제흠 김앤장 법률사무소 변호사(53·사법연수원 20기·사진)가 20일 한국지방세학회장에 취임했다. 한국지방세학회는 지방세제, 지방세 정책 및 지방세 행정에 관한 연구를 하는 학회로 2013년 설립됐다. 백 신임 회장은 인천지법, 창원지법 통영지원 판사, 서울지법 판사 등을 거쳐 2004년부터 김앤장에서 일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