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김준기문화재단, 장학금 수여 입력2019.02.20 18:54 수정2019.02.21 03:32 지면A3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DB김준기문화재단(이사장 이근영)은 20일 서울 대치동 DB금융센터에서 ‘2019년 장학증서 수여식’을 열고 전국 50여 개 대학에서 선발된 대학생 102명에게 총 14억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1988년 설립된 DB김준기문화재단은 총 4500명의 대학생에게 180억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이근영 이사장(오른쪽)이 장학생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하고 있다.DB그룹 제공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대우조선 이어 현대重 노조도 파업 가결 현대중공업 노조가 대우조선해양 노조에 이어 파업을 가결했다. 현대중공업 노조는 20일 열린 파업 찬반투표에서 전체 조합원(분할사 포함 1만438명) 중 51.58%가 파업을 찬성해 가결했다. 대우조선 노조는 이보다 ... 2 신동빈, 日 롯데홀딩스 대표 복귀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사진)이 1년 만에 일본 롯데홀딩스 대표에 복귀했다. 한·일 롯데그룹을 통합 운영하게 돼 신 회장이 그간 중점적으로 추진해온 지배구조 투명화 작업이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롯데홀딩스... 3 유창근 현대상선 사장 사의 표명 유창근 현대상선 사장(사진)이 임기를 2년여 앞두고 대표이사에서 물러나기로 했다. 유 사장은 20일 임직원에게 이메일을 보내 사임 의사를 밝혔다. 그는 “지난 2년 반 동안 현대상선 재건을 위한 기초를 닦...