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태안 인근 해역서 규모 2.9 지진…"피해 없을 것" 입력2019.02.20 22:48 수정2019.02.20 22:4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20일 오후 10시 14분께 충남 태안군 서격렬비도 남남서쪽 12㎞ 해역에서 규모 2.9 지진이 발생했다고 기상청이 밝혔다.지진 발생 지점은 북위 36.51도, 동경 125.50도이고, 발생 깊이는 14㎞다.기상청은 이 지진에 따른 피해는 없을 것으로 전망했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제주 서귀포시 서쪽 29㎞서 규모 2.6 지진 17일 오후 10시 19분 1초 제주 서귀포시 서쪽 29㎞ 지점에서 규모 2.6 지진이 발생했다. 정확한 위치는 북위 33.29도, 동경 126.25도이며 발생 깊이는 12㎞로 추정된다. 이 지진의 최대 진도는 Ⅲ이... 2 도심서 50㎞ 떨어진 바다서 난 지진도 포항지진?…시민 속앓이 가뜩이나 힘든데 지진도시 오명 걱정…'동해안지진'으로 불러야 "포항 도심과 50㎞나 떨어진 바다에서 지진이 났는데도 '포항지진'으로 나오니 답답합니다." 지난 휴일 경북 포항... 3 포항 앞바다 규모 4.1 지진…영남 전역서 감지 경북 포항 앞바다에서 4.1 규모의 지진이 발생했다. 국내에서 규모 4.0 이상 지진이 난 것은 지난해 2월 포항 지진 이후 1년 만이다. 다만 지진이 먼바다에서 발생해 특별히 신고된 지진 피해는 없었다. 10일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