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조하나 근황…전원일기 금동이 아내서 교수로 "이병헌과 동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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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불타는 청춘(이하 '불청')'에 새롭게 합류한 조하나는 마침 폭설이 내린 전남 강진에 새 하얀 눈처럼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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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하나를 마중나간 김광규는 처음에는 얼굴을 기억을 못하다가 그녀가 전원일기 때 사진을 보여주자 “심은하랑 닮았다” “예전 얼굴 그대로이다”며 세월을 피해간 동안미모를 극찬했다. 이에 강문영은 “불청에 쓸만한 남자 많다” “광규 피부가 좋지 않냐?” “광규 어릴 때 더 잘생겼었다”며 중매 본능을 발동시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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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마지막 연애에 대한 질문에는 “2년 전”이었다며, 최성국이 요즘은 “연애를 하고 싶다가도 귀찮은 마음이 크다”고 하자 “저도 데이트 하는 것에 막 열정적이진 않은 것 같다”고 답했다. 이에 김혜림은 “그러니까 우리가 이러고(?) 있는거야”라고 냉철한 자기 반성 발언으로 모두를 공감케 했다. 이에 강문영은 “사랑도 부지런해야 하는 것”이라는 어록을 남겼다.
‘불타는 청춘’은 매주 화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