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김영철, 양세종·우도환·설현과 '나의 나라' 출연…이성계 된다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김영철, 2016년 '장영실' 이어 3년 만에 사극 출연
배우 김영철이 '나의 나라'에 출연한다.
20일 방송가에 따르면 김영철은 JTBC 새 드라마 '나의 나라' 출연을 최종 조율 중이다. 구두 합의를 마치고 세부 사항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나의 나라'는 고려 말, 조선 초를 배경으로 혼란스러운 세상에서 영웅들의 뒤를 지키던 무인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앞서 양세종, 우도환, 김설현 등 청춘 스타들의 합류로 관심을 모았던 작품이다.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 '그냥 사랑하는 사이' 김진원 PD가 연출을 맡고, '감격시대:투신의 탄생', '마스터-국수의 신' 채승대 작가가 각본을 쓴다.
김영철은 극의 중심 인물이 되는 이성계 역으로 발탁됐다. KBS 1TV '장영실' 이후 3년 만에 사극 출연이다.
김영철은 출연하는 작품마다 선굵은 연기로 깊은 인상을 남겨왔다. 김영철이 이성계로 어떤 카리스마를 선보일지 관심이 쏠리는 상황이다. 특히 '나의 나라'에서 이성계는 극 초반부의 갈등을 이끄는 캐릭터인 만큼 김영철의 활약에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나의 나라'는 오는 3월 촬영을 시작한다. 올 하반기 편성 예정이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20일 방송가에 따르면 김영철은 JTBC 새 드라마 '나의 나라' 출연을 최종 조율 중이다. 구두 합의를 마치고 세부 사항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나의 나라'는 고려 말, 조선 초를 배경으로 혼란스러운 세상에서 영웅들의 뒤를 지키던 무인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앞서 양세종, 우도환, 김설현 등 청춘 스타들의 합류로 관심을 모았던 작품이다.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 '그냥 사랑하는 사이' 김진원 PD가 연출을 맡고, '감격시대:투신의 탄생', '마스터-국수의 신' 채승대 작가가 각본을 쓴다.
김영철은 극의 중심 인물이 되는 이성계 역으로 발탁됐다. KBS 1TV '장영실' 이후 3년 만에 사극 출연이다.
김영철은 출연하는 작품마다 선굵은 연기로 깊은 인상을 남겨왔다. 김영철이 이성계로 어떤 카리스마를 선보일지 관심이 쏠리는 상황이다. 특히 '나의 나라'에서 이성계는 극 초반부의 갈등을 이끄는 캐릭터인 만큼 김영철의 활약에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나의 나라'는 오는 3월 촬영을 시작한다. 올 하반기 편성 예정이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