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WC 가는 LG전자…'가성비 스마트폰 3종' 내놓는다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Q60·K50·K40, 大화면 자랑
AI 기능에 멀티 카메라 눈길
SKT는 양자암호 5G기술 시연
KT, 로봇카페에 기가지니 적용
AI 기능에 멀티 카메라 눈길
SKT는 양자암호 5G기술 시연
KT, 로봇카페에 기가지니 적용

LG Q60과 LG K50엔 6.26인치, LG K40엔 5.7인치 크기의 디스플레이가 적용됐다. Q60과 K50의 전면 디스플레이는 상단 가운데 카메라 주변을 제외한 전체가 화면인 ‘물방울 노치’ 디자인을 채택했다.
Q60에는 1600만 화소, 500만 화소, 200만 화소의 표준, 광각, 심도 3개 카메라 렌즈가 들어갔다. LG전자 중저가폰에 트리플 카메라를 적용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LG Q60과 K50은 심도 카메라를 장착해 사용자가 찍고 싶은 대상을 강조하고 배경을 흐리게 처리하는 아웃포커스 기능을 지원한다.
국내 출시 시기는 올해 상반기. 가격대는 30만~40만원대로 예상된다.
KT는 무인 로봇카페 비트에 기가지니 솔루션을 적용한 ‘비트2E’를 내놓는다. 사용자의 목소리를 인식해 음료 주문을 받는 것에서 한 발 나아간 제품이다. 소비자가 좋아할 만한 음료를 추천하고 질문에 답도 한다.
송형석 기자 clic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