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은 미주지역 선주로부터 8704억원 규모의 LNGC선 4척을 수주했다고 21일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의 11%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기간은 2022년 9월 30일까지다.

전형진 한경닷컴 기자 withmold@hankyung.com